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xis and Allies (문단 편집) === [[영국]](영연방) ===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국가로 영국 본토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부분 지역, 중동, 인도, 버마, 캐나다에 시리즈에 따라 ANZAC(호주, 뉴질랜드)까지 영연방 영토로 되어있다. 땅이 넓어서 육전(북아프리카, 동남아시아), 해전(북대서양), 상륙작전([[노르망디 상륙작전]]), 공중전(독일과 전략 폭격을 주고 받는 [[영국 본토 항공전]]) 모두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가장 색깔없는 진영이 바로 영국군이다. 땅은 엄청 넓은데 주둔하고 있는 군대는 보병 한 두기... 그 넓은 아프리카에서는 유닛이 다 합쳐 1942 2판/클래식 기준 6기다(개정판은 4기...). 이 때문에 초보가 맡으면 이도 저도 아닌 플레이를 하다 식민지 죄다 먹히고 자멸하곤 한다. 따라서 연합군 중에서는 '''반드시 최고수가 맡아야 한다.''' 주요한 테크로는 독일 견제 혹은 아시아 공략의 두 가지가 있다. 독일을 견제할 경우 폭격기와 전투기로 독일 해군을 아작내고 적당히 독일의 IPC를 깎으며 수송선을 열심히 만들어서 2턴쯤에 노르웨이와 아프리카를 견제한 다음에 상륙작전으로 독일을 이리저리 견제해주는것이 좋다. 또한 독일이 공세적으로 나올 경우 미국과 합세하여 프랑스에 '아주 강하게' 상륙작전을 시도해야 한다. 영미 합쳐서 보병 10기, 탱크 10기 정도 프랑스에 들어가면 독일 입장에서도 상당히 난감하다. 아시아 공략이라면 거의 모든 영국군 플레이어가 [[인도]]에 팩토리를 놓으면서 시작한다. 방어도 용이하고 병력도 한 번에 3기씩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가히 영국의 [[멀티]]이라 불릴 만하다. 아시아에 공격적인 플레이라면 탱크나 전투기, 방어적인 플레이라면 보병과 포병만 섞어도 일본이 함부로 넘보지 못한다. 어차피 소련은 동부전선 신경쓰느라 도와줄 여유가 없으므로 중국을 도와주며 일본의 빈틈을 엿봐야 한다. 일본의 플레이가 별볼일 없다면 페르시아 방면으로 넘어가 북아프리카를 지원해주는 수도 있다. 다만 일본이 초장부터 중국이나 태평양을 버려두고 "인도를 공격한다"를 외쳐버리면 공장 헌납을 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사실상 중수 이상 플레이어들은 거의 포기하는 전략. 만약 인도에 공장을 짓고 뺏겨버리면 모스크바까지 3칸 밖에 거리가 안되기 때문에 리스크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기술 옵션이 있는 경우 로켓을 개발해서 인도의 대공포로 모스크바를 때릴 수도 있다(...). 하지만 개발자 입장에서는 인도가 영국의 멀티로 활용되기를 바라는지, 1942 2판, 1940 2판, 1941에서는 아예 초반 세팅에 인도 공장이 포함되어서 영국 입장에서는 인도를 포기해서 병력을 빼내기가 부담스러워졌다. 1942 [[Axis & Allies 1942#s-6.7|2판 LHTR]]에서는 아예 인도를 사수하도록 푸시하는 마냥 인도에 보병을 3기에서 5기로 추가하였다. 다른 플레이로는 남아프리카 연방[* 남아공의 옛 명칭.]에서 북아프리카를 지원하거나 [[호주]]에 공장을 지어 태평양 해군을 양성하는 방법도 있지만, 북아프리카야 미국이 도로 찾아줄 수도 있고 태평양은 워낙 일본 해군이 강력해 별 소용이 없으므로 그리 추천할 만한 전략이 못 된다. 결론적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지만 고수가 아닌 이상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 만약 초보자가 잡았거나, 전선이 너무 넓어서 어딜 선택해야 할 지 모르겠을 경우 그냥 닥치고 독일만 견제하는 것이 유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